[PGA]강성훈은 껑충 뛰고, 노승열은 추락하고...혼다 2라운드...리키 파울러 우승경쟁 합류

입력 2017-02-25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골프, 오전 5시부터 생중계

노승열은 내려가고, 강성훈은 올라가고.

강성훈이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14계단을 끌어 올려 16계단 밀려난 노승열과 함께 공동 28위에 올랐다.

지난해 준우승자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은 합계 9언더파 131타를 쳐 리키 파울러(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라이언 파머(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웨슬리 브라이언. 사진=PGA
▲웨슬리 브라이언. 사진=PGA

김시우와 김민휘는 1타차로 컷오프 됐다.

이번 대회는 톱 랭커들이 대부분 빠졌다.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도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 대회를 건너 뛴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13,000
    • +1.02%
    • 이더리움
    • 4,768,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3.25%
    • 리플
    • 1,979
    • +2.06%
    • 솔라나
    • 326,400
    • +1.43%
    • 에이다
    • 1,365
    • +4.44%
    • 이오스
    • 1,113
    • -0.98%
    • 트론
    • 279
    • +2.2%
    • 스텔라루멘
    • 666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1.52%
    • 체인링크
    • 25,380
    • +7.68%
    • 샌드박스
    • 866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