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인터넷대상은 인터넷 기술발전과 우수한 서비스 개발로 국민생활과 국가 경제의 성장을 이끈 기업이나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모빌리언스는 선진 인터넷 사회 구현을 통한 새로운 기술선도 및 인터넷 강국의 위상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영혁신과 독창적인 기술개발 및 신규 시장개척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타 기업의 모범이 되었고 안전하고 편리한 유무선 인터넷 거래환경을 조성하여 국민 편의 서비스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황창엽 사장은 “통합결제 분야의 기술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된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이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실”이라며 “향후 글로벌 페이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