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안전·리콜정보 ‘클릭’ 한번으로 확인

입력 2007-11-14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표원, 제품안전정보 포털 ‘Safetykorea’ 오픈

클릭 한번으로 제품안전정보와 리콜정보를 확인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소비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제품안전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군데 담아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종합 포털사이트 “Safetykorea"를 14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소비자가 사용하는 공산품·전기용품·어린이용품 등에 대한 제품안전정보와 국내외에서 발생한 리콜정보 등 위해가 발생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빠르게 알 수 있으며, 소비자가 위와 같은 제품을 구입 시 안전한 제품인지 아닌지를 알아볼 수 있는 제품안전검색시스템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확인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품안전서비스 포털시스템 구성은 제품안전 법령, 기준 및 제도, 인증대상 품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제품안전마당과 언론보도, 안전뉴스, 공지사항 등을 알 수 있는 알림마당, 국내외 리콜정보, 생활 속의 안전, 제품안전에 관한 홍보 동영상등을 볼 수 있는 홍보마당과 질의응답, 소비자신고, 설문조사 등 소비자가 참여하는 참여마당을 별도로 두었으며 또한 안전에 관한 교육을 알수있는 교육마당을 두어 안전 분야의 전 분야에 대한 안내 및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소비자가 전기용품, 공산품 등을 구입 시 안전한 제품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인증검색시스템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전인증기관과 실시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제품안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도 구축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중국제품의 장난감 등에 대한 리콜정보와 생활용품, 전기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담은 생활 속의 안전은 생활용품과 어린이 용품으로 구분하여 어린이에 대한 내용을 따로 분류하여 어린이 안전에 주의를 요하였으며 안전에 관한 동영상을 모아 안전교육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따로 분류하여 안전예방교육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 제품안전에 대한 클린신고센터와 질의응답을 두어 소비자가 궁금하거나 문의할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시용가능 하도록 했다.

소비자와 생산자, 정부가 제품안전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담을 수 있도록 한 우리나라의 최고의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오픈행사와 연계하여 16일 공산품안전의 날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가 가능하도록 공개 시연 및 검색이 가능하도록 코엑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0,000
    • +4.86%
    • 이더리움
    • 4,999,000
    • +8.27%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5.14%
    • 리플
    • 2,077
    • +7.39%
    • 솔라나
    • 333,600
    • +4.48%
    • 에이다
    • 1,418
    • +7.67%
    • 이오스
    • 1,134
    • +3.37%
    • 트론
    • 279
    • +3.72%
    • 스텔라루멘
    • 693
    • +1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4.68%
    • 체인링크
    • 25,300
    • +5.9%
    • 샌드박스
    • 863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