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은 자사 '제우스7000 240HA'가 '뉴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2007년도 뉴미디어대상 A/V부문 '상품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뉴미디어대상 시상식’ 은 우리 산업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뉴미디어대상 시상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뉴미디어대상’은 해마다 각 분야 별로 가장 뛰어난 제품을 개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 업체는 뛰어난 기술력과 상품성을 대외적으로 공정하게 인정받는다.
'제우스7000 240HA'는 DVI, D-sub, S-video, 컴포넌트, 컴포지트의 영상단자와 5.1채널의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음성을 표현하는 SPDIF 단자, 오디오 인아웃의 음성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단자를 제공, 다수의 A/V 기기와 동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LCD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디지털TV 수신칩을 채택해 고화질의 풀HDTV영상을 61cm(24인치)의 와이드LCD화면으로 시원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무선 리모콘,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기능 등 고객 만족 기술들이 집약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A급 무결점 24인치 TN 패널을 채택했으며 24인치 LCD 모니터 중 가장 빠른 5ms의 응답속도와 1000:1의 명암비, 400 칸델라의 밝기와 상하좌우 16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비티씨정보통신 김성기 사장은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품질, 차별화된 디자인, 전국 무상 출장 A/S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