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부금융협회)](https://img.etoday.co.kr/pto_db/2017/02/20170228093141_1027418_603_344.jpg)
(사진=대부금융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와 대부업체 12개 사는 ‘광복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단체인 광복회는 이번 기부금으로 전국 지부에서 선정된 저소득층의 독립유공자 유족 100명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기부에 참여한 12개 사는 산와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 ㈜에이원대부캐피탈, ㈜콜렉트대부, 마리모대부(주), ㈜밀리언캐쉬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스타크레디트대부, ㈜유아이크레디트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주), ㈜오제이대부중개 등이다.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회원사들은 지난해에도 광복회에 2000만 원 기부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