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부분을 찾아보세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웹사이트에 올라온 성적이다. 지난해 장하나가 우승했다.
그런데 2위를 한 포나농 패트럼(태국)의 4라운드 성적이 이상하다. 아마도 직원의 실수인지 몰라도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4년간 세리퐁코스에서 열렸다.
올해 이 대회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
▲대회 공식 웹사이트에 표기된 성적
▲LPGA투어 홈페이지의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