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위기에 빠진 최태준…백진희‧정경호는 한강 노숙 ‘무슨 일이야?’

입력 2017-03-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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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13회(사진제공= SM C&C)
▲‘미씽나인’ 13회(사진제공= SM C&C)

최태준이 위기에 빠졌다.

1일 MBC ‘미씽나인’ 측은 줄곧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해오던 최태준(최태호 역)이 의문의 무리에게 쫓기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13회에서 방송될 이 장면은 그동안 하지아(이선빈 분)를 비롯해 태호항(태항호 분) 등 무인도 생존자들에게 위협을 가하던 최태호가 오히려 반대의 입장에 놓여 이목을 끈다.

특히 최태호를 쫓는 사람들은 검은 정장에 가죽장갑, 쇠파이프 등 무장을 한 채로 그를 위협하고 있다. 또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 중인 최태오의 두 손에 붉은 피가 묻어 있어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정경호(서준오 역)와 백진희(라봉희 역), 김기남(임병주 역)의 한강 노숙 스틸컷이 공개되기도 했다.

세 사람은 한강 변에 봉고차를 세워 놓고 그 옆에 돗자리를 깐 채 생활하고 있어 궁금증을 안겼다. 특히 차 안에 널린 빨래들과 얼굴을 가린 봉희, 준오의 모습은 애처로움마저 들게 한다.

한편 서준오와 최태호는 각자의 사정으로 진실을 파헤칠 수 있는 윤소희의 핸드폰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진실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는 오늘(1일) 밤 10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13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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