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임 독자불만처리위원으로 위촉된 정숭호 전 한국일보 편집부국장(64)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제124차 이사회를 열어 정숭호 전 한국일보 편집부국장(64)을 새 독자불만처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정숭호 신임 위원은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78년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해 2002년까지 한국일보 경제부장과 사회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3~2014년에는 뉴시스 논설고문을, 2015~2016년까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전문위원과 내외뉴스통신 대표를 지냈다.
정 위원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