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월 ‘자신만만 프로그램’ 운영… 할인 얼마까지?

입력 2017-03-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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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쌍용자동차)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3월 한 달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품질자신’, ‘실속가득’, ‘여유만만’의 혜택으로 구성된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품질자신’은 차량의 무상 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해 주면서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실속가득’ 프로그램은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50만 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하이패스시스템+ECM룸미러+2열히팅시트+운전석통풍시트)를 무상 지원하는 것이다. ‘여유만만’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년 동안 여유 있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자 없이 매월 1만 원의 원금을 상환한 후 36개월 동안 월 할부금(선수율 10%, 5.5%)을 납부하면 된다.

‘렉스턴 W’는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사면 180만 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지원한다, ‘티볼리’나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 원 할인)를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새봄을 맞아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제공하거나 100만 원 할인을 해준다.

또한, 차종별로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뉴 스타일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뉴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선수율 10%, 3.9~4.9%)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도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나 ‘티볼리’ 브랜드 고객이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이용하면 할부원금 1000만 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RV를 구매할 경우 10만 원, RV 보유고객이 뉴 스타일 코란도 C나 코란도 스포츠를 사면 10만 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2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다자녀 포함)를 구입하면 20만 원,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도 뉴 스타일 코란도 C 구입 시에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카니발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4WD 시스템 장착비용 180만 원을 깎아주며, 티볼리나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계약금(10만 원)을,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이나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해 주거나 3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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