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온라인 부동산 중개서비스인 ‘슈퍼하우징(Super Housing)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슈퍼하우징 서비스는 현대카드가 부동산플래너와 제휴, 부동산 중개 상담에서 계약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고품격 컨설팅 서비스.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서만 작성하면 전담 공인중개사가 직접 방문하여 1:1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대부분 현금으로 거래되지만 슈퍼하우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개수수료를 현대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현대카드는 법정 중개수수료의 10% 할인(청구할인)과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해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준다.
슈퍼하우징 서비스 이용고객들은 12월 중부터 현대카드의 ‘슈퍼세이브’ 제도를 활용해 포인트를 선지급 받아 중개수수료를 결제할 수도 있다.
이용 금액에 따라 최저 35만 원에서 최고 50만 원까지 포인트가 미리 지급되고 36개월동안 분할상환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슈퍼하우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인 부동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시간과 비용도 크게 절약할 수 있다”며 “다양한 장점을 지닌 서비스인 만큼 고객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