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계열사 유니텔네트웍스 합병 결정

입력 2007-11-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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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은 계열사인 유니텔네트웍스를 합병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니텔네트웍스는 유니텔(www.unitel.co.kr), 웨피(www.weppy.com)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비롯해 이러닝 사이트인 유니텔연수원(www.teacher.co.kr), 문자ㆍ팩스ㆍ보이스 등을 웹에서 대량 발송해주는 뿌리오(www.ppurio.com)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다.

다우그룹의 모기업인 다우기술은 지난 2003년 유니텔네트웍스를 계열사로 인수했으며, 비즈니스 다각화와 사업적 시너지를 고려해 합병키로 결정하고 내년 1월에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합병 후 유니텔네트웍스는 다우기술의 인터넷 서비스 사업부문으로 흡수돼 기존의 온라인 기반 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다우기술은 기존의 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의 솔루션 기반IT서비스 사업에서 확대해 개인고객과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서비스 사업에 필요한 사업 역량과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웹2.0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갖게 됐다”며 “다우기술이 올해 세일즈포스닷컴 사업으로 출발한 한국형 SaaS 사업 추진 계획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합병으로 다우기술은 IT 솔루션 및 시스템 개발, 공급, 구축, IT컨설팅, 인터넷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굴지의 종합 IT서비스 기업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우기술 최헌규 사장은 “양사의 합병으로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져 내년에는 다우기술의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종합 IT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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