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그룹株, 中 사드 보복 우려… 일제히↓

입력 2017-03-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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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주가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관련 우려감으로 약세다.

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9500원(-4.44%) 하락한 2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3.87%), 롯데칠성(-1.93%), 롯데하이마트(-1.35%), 롯데케미칼(-1.07%), 롯데제과(-0.79%) 등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롯데그룹주는 사드 배치 부지 제공을 결정한 지난달 27일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중국은 롯데에 대한 경제 보복의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다. 중국 내 롯데의 유통 관련 점포에 무더기 점검을 실시했으며, 롯데와 롯데 거래처가 리스크를 더 지는 방향으로 신용장 발급 조건도 변경됐다. 롯데 제품 불매를 부추기는 시도도 확산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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