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포근한 경칩, 일교차는 커…"우산 챙기세요"

입력 2017-03-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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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 5일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

4일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강원북부 비 또는 눈)가 내리고, 그 밖의 내륙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도, 울릉도·독도 모두 5mm 미만이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내일 기온은 평년보다는 높아 포근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0도 △대구 2도 △전주 1도 △부산 7도 △강릉 3도 △제주 5도 △울릉·독도 6도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3도 △부산 15도 △강릉 14도 △제주 12도 △울릉·독도 12도 등이다.

중부 내륙과 서해안, 서해상은 아침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해안도로 이용객과 조업 선박 등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와 동·서·남해 먼바다에서 0.5∼2.5m로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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