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대한민국 광고대상 특별상 및 잇따른 각종 광고상 수상에 보답하고자 '원래 하얀' 페스티벌을 내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래 하얀' 페스티벌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해 제품 안에 표기된 라벨을 보면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벤트 페이지(www.baha.maeil.com)에 접속, 직접 제작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테마송 UCC를 응모하거나 '원래 하얀 바나나'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총 13개팀을 선정해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경품 행사와 온라인 게임에 참가해 당첨된 1300여명에게는 비노 스쿠터, 치아미백, 피부필링, 화이트닝화장품 등을 준다.
매일유업 박경배 대외홍보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메시지를 잘 표현하면서도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라며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UCC 광고를 능가하는 네티즌 UCC 제작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