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10주년 기념 주제곡 만들기…능력자들과 팀 만들기 오디션 ‘흥미진진’

입력 2017-03-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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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출처=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방송캡처)
▲'1박2일'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출처=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방송캡처)

‘1박 2일’이 방송 10주년을 맞아 주제곡 만들기에 돌입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1박 2일 멤버들과 UV, 악동뮤지션, 로이킴, 곽진언, 개그우먼 박나래의 10주년 주제곡 만들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수들은 프로젝드 팀을 결성하기 위해 UV(유세윤, 뮤지) 악동뮤지션, 곽진언X로이킴 3팀으로 나뉘어 오디션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오디션에 도전한 윤시윤은 이소라의 ‘제발’을 열창했지만 캐스팅에 실패했고 소싯적 밴드 활동을 했었다는 김준호는 통기타와 독보적 예능감으로 세 팀에게 모두 캐스팅되는 반전과 함께 KK팀에 합류했다.

이어 정준영은 “가수를 취미로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과‘ 먼지가 되어’를 열창, 본업이 가수답게 당당히 UV팀에 캐스팅됐다. 김종민은 “춤이 주목적이다. 관능적인 노래와 춤을 준비했다”며 과거 자신이 백댄서로 활약했던 엄정화의 ‘초대’를 열창, 섹시한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AKMU 팀에 캐스팅됐다.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부른 차태현은 AKMU 팀과 KK 팀에게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악동뮤지션의 복불복 실패로 KK팀에 합류했고 데프콘은 AKMU 팀으로, 윤시윤은 UV 팀으로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뮤즈로 등장한 박나래는 디제잉과 함께 댄스 타임을 가졌고 가장 소극적으로 춤을 춘 UV팀을 선택해 합류했다.

이로써 UV, 정준영, 윤시윤, 박나래로 이루어진 ‘4대 1’, 악동뮤지션, 김종민, 데프콘으로 이루어진 ‘각종 뮤지션’, 로이킴, 곽진언, 김준호, 차태현으로 이루러진 ‘KKK’는 10주년 주제곡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 부안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흥과 끼로 뭉친 이들이 어떤 주제곡을 내놓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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