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응원하면, 책 보내 드려요!" 예스24, '책 보내기 연중 캠페인' 실시

입력 2017-03-06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예스24 홈페이지)
(출처=예스24 홈페이지)

예스24가 초중고교의 독서 활성화와 도서 기부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예스24 책 보내기 연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스24는 독서 활동 장려를 위해 독서 기부금을 모아 400여개의 학교에 2만 여권의 책을 선물한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 페이지에서 책이 필요한 학교를 선택한 후 응원 버튼을 누르면,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학교 100곳에 각 학교당 50권씩의 도서가 전달된다. 도서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학교는 3개월 단위로 선정되며, 실시간으로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응원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학교별 응원은 매일 매일 참여가 가능하며 일반회원은 1일 3학교, 마니아 회원과 예스24 스타블로거는 1일 5학교까지 응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서 구매 기금을 기부하기 원하는 회원들은 기부 희망학교를 지정하지 않는 경우 10만 원 단위로, 희망학교를 지정하는 경우 50만 원 단위로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기부금이 50만 원씩 도달될 때마다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예스24가 20만 원 상당의 책 기부금을 추가로 전달한다.

이윤정 예스24 뉴미디어팀 파트장은 "회원들이 원하는 학교를 추천하고 실시간으로 응원순위를 확인하는 등 기부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책 보내기 연중 캠페인을 통해 초중고교 학생들의 책 읽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예스24 책 보내기 캠페인'에는 6일 오후 2시 현재 9만8000여 명의 응원이 전달됐으며, 응원받은 학교는 1만여 개 학교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13,000
    • -0.77%
    • 이더리움
    • 4,695,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12%
    • 리플
    • 2,046
    • +0.69%
    • 솔라나
    • 349,800
    • -1.49%
    • 에이다
    • 1,434
    • -3.76%
    • 이오스
    • 1,139
    • -5.79%
    • 트론
    • 289
    • -3.99%
    • 스텔라루멘
    • 725
    • -9.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26%
    • 체인링크
    • 25,230
    • +2.23%
    • 샌드박스
    • 1,035
    • +2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