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OP 성인브랜드인 ‘펜트하우스’의 한국 독점 라이센스를 획득한 엔트리미디어는 최근 10일간 미국 펜트하우스 본사 영화 제작현장 및 Penthouse Pet of the Year2008 Play-Off 현장 등을 방문하고 그 생생한 리얼스토리를 공개했다.
엔트리미디어측에 따르면 Full HD 카메라 수십대와 나이트클럽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조명셋트 그리고 기상천외하고도 디테일한 소품들과 아름답고 매혹적인 Pet-Girl 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과 설레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엔트리미디어 관계자는 "성인영화 한편을 제작하는 비용이 수백만불에 달하고 있어 과연 헐리우드에 견줄만한 블록버스터급 제작에 놀랐다"며 "국내 성인영화 시장의 조잡함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고 역시 펜트하우스는 그 이름에 걸맞게 뭐가 달라도 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Pet of the Year2008 Play-Off 는 2007년 한해 동안 매월별로 선정된 10명의 펜트하우스 모델들 중 Queen of Queen 을 선발하는 행사로써 펜트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인들을 상대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엔트리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미국출장 중에 한국의 최첨단 기술력인 3D 입체영상을 접목시킨 한미 공동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프로모션에도 합의를 함에 따라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엔트리미디어는 미국출장 자료가 정리되는 즉시 공식적인 기자회견과 함께 금년도 말경 펫걸 들을 초청해 브랜드 런칭을 위한 초호화 버라이어티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