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WBC 2017'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육군, 취타행진·전통무예 세계에 뽐낸다!

입력 2017-03-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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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 개막전의 시구자로 나선다. 육군은 취타행진과 전통무예를 세계인들에게 뽐낸다.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WBC 2017' 개막전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국방부·육군 통합 국악대의 축하공연으로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육군은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국제 야구대회 'WBC 2017'에서 취타행진과 전통무예 시범 등으로 대한민국 전통의 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WBC 2017' 개막전의 시구자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나선다.

박원순 시장의 시구가 끝나면 오후 6시30분부터 한국과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WBC 2017' A조 첫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장원준이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장원준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부터 치른 두 번의 평가전 선발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짠물 피칭을 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타선에는 이용규, 서건창, 김태균, 이대호, 손아섭, 민병헌, 양의지, 허경민, 김재호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식 감독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중요하다고 봤다. 특히 좌익수와 3루수 수비가 중요하다"며 최형우를 배치해 공격력을 강화하기 보다는 외야 수비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민병헌을 배치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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