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모닝 밴 출시…1070만~1100만 원

입력 2017-03-07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는 적재공간을 넓힌 ‘올 뉴 모닝 밴’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올 뉴 모닝 밴'은 격벽과 안전바를 설치해 925ℓ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앞 좌석은 이전 모델보다 레그룸(발을 놓는 공간)을 15㎜ 늘렸다.

첨단 주행안정 기술 등 안전ㆍ편의 사양은 ‘올 뉴 모닝’과 동일하다. 초고장력 강판이 44.3% 적용됐으며,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과 제동을 보완해주는 ‘제동 손실 보상 시스템(FBC)’ 등도 갖췄다.

경차답게 연비도 우수하다. 최고출력 76마력ㆍ최대토크 9.7㎏f·m 동력성능에 15.4㎞/ℓ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올 뉴 모닝 밴’은 가솔린 모델만 출시되며 기본형과 고급형 두 가지 트림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기본형 1070만 원, 고급형 1100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델ㆍHP, 실적 전망 부진에 12% 안팎 하락…어반아웃피터스 18%대 급등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15,000
    • +3.37%
    • 이더리움
    • 5,104,000
    • +9.72%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4.87%
    • 리플
    • 2,042
    • +4.13%
    • 솔라나
    • 335,900
    • +4.03%
    • 에이다
    • 1,406
    • +4.54%
    • 이오스
    • 1,156
    • +3.77%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70
    • +8.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4.73%
    • 체인링크
    • 25,960
    • +7.45%
    • 샌드박스
    • 86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