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중앙대병원 제공)
문남주 교수는 한국신경안과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부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저시력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문 교수는 1995년 국내 최초로 시력재활클리닉을 개설했으며, 저시력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 시스템을 보급하고 저시력 연구와 임상 진료 체계를 발전시키는데 힘써왔다.
또한 문 교수는 소아와 노인 저시력인을 위한 시각재활사업과 국내외 오지의 무료 안과검진 등 실명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