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증시 핫뉴스] 셀루메드,‘라퓨젠 DBM’ 동력 상실 등

입력 2017-03-07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루메드,'라퓨젠 DBM' 동력 상실… 자금조달 난항·주가하락·실적악화 3중고

바이오시밀러 기업 셀루메드가 주력 제품 '라퓨젠 DBM'의 미국 진출이 예상보다 늦춰지면서 자금 수혈이 벽에 부딪혔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셀루메드는 지난 3일 자본잠식이 44%까지 증가해 관리종목 기준 50%를 넘어서는 것을 피하려고 자본금을 907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95% 감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셀루메드 전체기사 보기


(주)STX 본입찰 4곳…하림 본입찰 포기

(주)STX 본입찰에 4곳이 참여했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하림그룹은 본입찰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6일 투자은행(IB)과 금융권에 따르면 (주)STX 본입찰 마감 결과 국내 중견기업 등 4곳이 참여했다. 채권단은 현재 한 자리에 모여 EY한영으로부터 본입찰 결과를 보고 받고 회의 중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번주에 선정한다. 이에 앞서 채권단은 (주)STX의 자본잠식 해소 방안부터 논의하기로 했다.

STX 본입찰 전체기사 보기


하림, STX 인수 추진..6일 본입찰 SM그룹 VS 하림 ‘2파전’

(주)STX 인수전에 닭고기 전문업체인 하림그룹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입찰은 SM(삼라마이더스)그룹과 하림 그룹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간사인 EY한영은 이날 본입찰을 진행한다. 채권단은 구주 매각 방식으로 딜을 진행 중이며, 매각 대상 주식은 최소 '50%+1주' 이상이 될 예정이다.

하림, STX인수 추진 전체기사 보기


[특징주] 한진해운 상장폐지...선박투자회사 강세 지속

한진해운이 상장폐지된 가운데 배를 빌려줬던 선박투자회사들의 주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리아01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3.78% 오른 4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02호(29.83%), 코리아03호(26.48%), 코리아04호(24.24%)도 동반 강세다.

한진해운 상장폐지 전체기사 보기


[베스트&워스트] 코스닥, 새내기주 모바일어플라이언스 40% ‘급등’

3월 첫째 주(2월 27일~3월 3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4.02포인트(2.28%) 하락한 600.73포인트로 마감했다. 2월 넷째 주 유가증권시장 상승세와 함께 코스닥지수도 620선을 넘었지만 지난주에는 하루를 제외하고 내내 하락세가 이어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25억 원, 231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1425억 원을 팔면서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39,000
    • -1.88%
    • 이더리움
    • 4,600,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2.11%
    • 리플
    • 1,934
    • -6.93%
    • 솔라나
    • 345,200
    • -3.12%
    • 에이다
    • 1,372
    • -7.55%
    • 이오스
    • 1,133
    • +5%
    • 트론
    • 286
    • -3.7%
    • 스텔라루멘
    • 746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4.2%
    • 체인링크
    • 23,620
    • -3.47%
    • 샌드박스
    • 790
    • +27.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