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06.05p, 상승(▲2.0p, +0.33%)마감. 개인 +235억, 기관 +169억, 외국인 -364억

입력 2017-03-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포인트(+0.33%) 상승한 606.0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35억 원을, 기관은 16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6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1.3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0.97%) 통신방송서비스(+0.7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0.44%) 교육서비스(-0.1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건설(+0.68%) 기타서비스(+0.65%) 유통(+0.5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0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6.86%), 방위산업(+2.00%), 풍력에너지(+1.76%), 태양광(+1.53%), (+1.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헬스케어(-1.06%), 물류(-0.66%), 게임(-0.63%), NFC(-0.6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26%)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코미팜이 3.60% 오른 3만3050원에 마감했으며, 로엔(+2.71%), 컴투스(+2.04%)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휴젤(-1.59%), 톱텍(-1.52%), 파라다이스(-1.51%)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아리온(+24.49%), 에스마크(+22.10%), KD건설(+14.4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셀루메드(-20.00%), 아이엠(-10.62%), 위메이드(-7.8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웨이포트(+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2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63개다. 1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6원(-0.7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86%), 중국 위안화는 166원(-0.8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32,000
    • -2.76%
    • 이더리움
    • 4,629,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3.35%
    • 리플
    • 1,932
    • -6.3%
    • 솔라나
    • 320,600
    • -4.38%
    • 에이다
    • 1,321
    • -5.58%
    • 이오스
    • 1,091
    • -5.3%
    • 트론
    • 269
    • -2.89%
    • 스텔라루멘
    • 614
    • -1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4.32%
    • 체인링크
    • 23,930
    • -4.2%
    • 샌드박스
    • 842
    • -1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