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1월 경상수지 흑자가 크게 줄었으나 31개월 연속 흑자 기록 행진은 이어갔다.
일본 재무성이 8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1월 경상수지는 655억 엔(약 6608억 원)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89% 급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038억 엔 흑자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8534억 엔 적자를 기록했지만 1차 소득수지는 1조2655억 엔 흑자였다.
입력 2017-03-08 09:44
일본의 지난 1월 경상수지 흑자가 크게 줄었으나 31개월 연속 흑자 기록 행진은 이어갔다.
일본 재무성이 8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1월 경상수지는 655억 엔(약 6608억 원)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89% 급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038억 엔 흑자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8534억 엔 적자를 기록했지만 1차 소득수지는 1조2655억 엔 흑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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