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통신株 일제히 강세… SKTㆍLGU+ 신고가

입력 2017-03-08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과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통신 3사가 일제히 강세다.

8일 오전 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날보다 1만1000원(4.76%) 상승한 2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3.31% 상승한 1만4050원에 거래 중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장중 24만3500원, 1만4200원을 각각 터치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KT도 3.09% 상승하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5G 핵심 로밍 기술이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연합(NGMN)의 올해 연구과제로 최종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장단기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서비스 매출액 추이와 마케팅비용 동향이 양호하고 5G 조기 도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도 높은 이익 증가가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02,000
    • +1.8%
    • 이더리움
    • 5,005,000
    • +5.35%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1.87%
    • 리플
    • 2,024
    • +0.3%
    • 솔라나
    • 328,500
    • +0.95%
    • 에이다
    • 1,374
    • -0.29%
    • 이오스
    • 1,104
    • -1.08%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665
    • -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5.97%
    • 체인링크
    • 24,970
    • -1.69%
    • 샌드박스
    • 826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