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 잇따라… 한ㆍ미 합작 롯데제과 中 공장 가동 중단 위기

입력 2017-03-08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부지 제공에 따른 보복성 제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롯데와 미국 합작사의 중국 현지 공장 또한 가동 중단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 허쉬와 롯데과 합작법인 롯데상하이푸드코퍼레이션 초콜릿 공장은 최근 중국 당국의 소방 점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 지분이 절반 이상인 가운데, 만일 생산중단이 무리한 단속에 따른 것이라면 사드배치를 둘러싼 한·중간 갈등이 미·중간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질 가능성도 있다.

앞서 7일 오후까지 중국 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 중국 지점 수는 모두 39개에 이른다.

현재 중국 현지 전체 롯데마트 점포가 99개인 것을 고려하면, 세 곳 중 한 곳 이상이 현재 문을 닫은 셈이다. 영업정지 조치 사유의 대부분은 소방법, 시설법 위반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51,000
    • -0.95%
    • 이더리움
    • 2,91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1.26%
    • 리플
    • 2,160
    • -1.32%
    • 솔라나
    • 121,800
    • -2.72%
    • 에이다
    • 416
    • -1.19%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245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40
    • -1%
    • 체인링크
    • 12,880
    • -1.9%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