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헌재, 상식적인 결정 하리라 믿는다”

입력 2017-03-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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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오는 10일로 정해진 데 대해 “국민의 80%가 바라는 상식적인 결정이 이루어지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박경미 대변인은 8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박 대통령은 ‘선고 전 하야 선언’으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헌재의 선고에 순순히 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국정농단의 추악한 실체를 매일 같이 마주한 국민들의 속은 이미 시커멓게 타 버린지 오래”라며 “겨울 내내 주말마다 밝힌 촛불에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해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스무 번째 촛불은 정의의 승리를 외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상상해 보는 희망의 촛불로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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