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남경필, 탄핵 선고일 확정에 한 목소리… “결과에 승복”

입력 2017-03-08 2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8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는 10일로 정해진 데 대해 한 목소리로 ‘승복’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8일 오후 입장자료를 내고 “헌재의 판결을 차분히 기다리자”고 말했다. 헌재 심판 결과에 대해서는 “결론이 어떻게 나더라도 모두 승복하고, 더 이상 국론이 분열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남 지사 역시 이날 오후 “정치권은 헌재의 탄핵 심판결과를 차분히 기다려야 한다”면서 “대선주자들과 여야는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재 바른정당은 국론을 통합하고 탄핵심판 이후 사회 혼란을 막기 위해 ‘헌재 판결 존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