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플렉스 워시’ 세탁기 공개…“분리 세탁 고민 해결”

입력 2017-03-09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전업계 최초 지능형 원격 서비스 탑재

▲삼성전자 플렉스워시(제품컷)(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플렉스워시(제품컷)(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전자 전시회 ‘CES 2017’에서 전시해 호평을 얻은 세탁기 ‘플렉스워시’가 국내 시장에서 첫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소용량 또는 대용량, 동시 또는 분리 세탁 등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세탁할 수 있는 세탁기 ‘플렉스워시’를 공개했다. 플렉스워시는 애벌 손빨래가 가능한 ‘액티브워시’ 개발 과정에서 시작된 분리세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3도어 올인원’ 세탁기다.

◇상부 ‘콤팩트워시’하부 ‘애드워시’결합=플렉스워시는 상부의 3㎏급 전자동 세탁기와 하부의 21㎏급 대용량 드럼세탁기로 구성돼있다. 세탁물의 종류·양·시간에 맞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동시 혹은 개별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세밀하게 의류 관리를 할 수 있을뿐 아니라 세탁에 필요한 에너지와 시간이 절감된다.

하부의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는 한 대의 세탁기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모두 가능하고, 국내 최대용량 23kg으로 출시돼 두꺼운 겨울철 이불 빨래도 여유있게 세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제 없이 물만으로도 세탁통의 오염물 제거와 녹농균을 살균하는 ‘무세제 통세척’△미세한 세제 버블이 옷감 사이사이 미리 흡수돼 찌든 때를 충분히 불려주는 ‘버블 & 버블 불림’△강력한 물살로 구석구석 남김없이 씻어내는 ‘초강력 워터샷’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온 기존 애드워시의 주요 기능들이 대부분 적용됐다.

◇원격진단 ·조치까지 가능한 ‘지능형 원격 서비스’=플렉스워시는 시작·중지·모니터링 등 세탁 진행 과정 일체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존 ‘스마트 컨트롤’ 기능에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지능형 원격 서비스’를 더했다.

지능형 원격 서비스를 적용하면 제품 스스로 원격 진단과 간단한 조치가 가능하고 계절·사용 환경 정보를 센싱·분석해 최적의 세탁 옵션을 원격으로 설정해 준다.삼성전자는 2017년 3월부터 와이파이가 적용된 전 가전 제품군에 지능형 원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은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세탁기의 진화를 이뤄 낸 혁신적 제품”이라며“앞으로도 끊임없는 진화로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플렉스워시는 블랙 색상의 17·19·21·23kg 4모델, 화이트 색상의 17kg 1모델로 총 5종이며, 출고가는 229만9000~269만9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선고 앞두고...서초동은 "사형" VS "공소기각"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5: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76,000
    • -1.02%
    • 이더리움
    • 2,91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828,000
    • -0.72%
    • 리플
    • 2,102
    • -3.84%
    • 솔라나
    • 121,500
    • -3.34%
    • 에이다
    • 408
    • -2.39%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238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20
    • -2.36%
    • 체인링크
    • 12,860
    • -1.83%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