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93.61p, 하락세 (▼1.8p, -0.09%) 반전

입력 2017-03-0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8포인트(-0.09%) 하락한 2093.61포인트를 나타내며, 20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45억 원을, 외국인은 29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21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1.0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0.77%) 서비스업(+0.7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0.99%) 비금속광물(-0.5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유통업(+0.68%) 의료정밀(+0.62%) 음식료품(+0.5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0.25%) 기계(-0.21%) 금융업(-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15% 내린 200만7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이 2.08% 오른 24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SK(+1.86%), KT&G(+0.98%)가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1.91%), 현대중공업(-1.77%), KB금융(-0.82%)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코리아03호(+21.50%), 코리아04호(+20.65%), 우성사료(+20.2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부제철우(-8.97%), 동부건설우(-8.54%), 동부하이텍1우(-8.54%) 등은 하락 중이다. 코리아02호(+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6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20개 종목이 하락,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5원(+0.2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02%), 중국 위안화는 167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75,000
    • +1.58%
    • 이더리움
    • 4,938,000
    • +6.33%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3.32%
    • 리플
    • 2,055
    • +6.37%
    • 솔라나
    • 331,600
    • +2.82%
    • 에이다
    • 1,414
    • +9.02%
    • 이오스
    • 1,133
    • +2.63%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701
    • +1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1.73%
    • 체인링크
    • 24,870
    • +3.71%
    • 샌드박스
    • 859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