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통신 유통 플랫폼 전문기업 핀플레이(대표 서상원)가 ‘라인키즈폰2’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0만 화소 FULL-HD 사진 촬영이 가능한 라인키즈폰2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총 1,000장까지 저장할 수 있고, 사진 촬영 시 스티커 카메라 및 자동 타이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부모용 앱에서 아이의 위치를 조회할 경우 현재 위치가 카메라로 자동 촬영돼 함께 전송된다. 무엇보다 위치 조회가 되지 않는 음영 지역에서도 주변 사진 전송이 가능해 부모는 자녀 걱정을 한층 덜 수 있게 됐다. 제품 전면부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면 전화 걸기, 문자발송 등 주요 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편리함까지 더했다.
또한, 확장형 교육 콘텐츠 서비스로 마법천자문(한자), YBM넷(영어), 초능력 어휘(국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퀴즈배틀을 지원하고, 오프라인 공간에서 미션 기반의 퀴즈배틀 체험이 가능한 자연사박물관(과학)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심존 설정 및 주변 성범죄자 경고 알림(늑대탐지기)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라인키즈폰2의 충전방식의 내구성을 보강하기 위해 자석충전방식에서 크래들 충전방식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터치스크린 개선을 위해 외부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고릴라글래스3를 채용했다. 또한, 방수•방진 등급 IP67 인증을 획득해 생활방수 기능을 강화했고, 전자파 흡수율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핀플레이 서상원 대표는 “이 밖에도 라인키즈폰2는 방수•방진 등급 IP67 인증을 획득해 생활방수 기능을 강화했고, 전자파 흡수율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감소시켰다”며, "아이들은 편리하게 사용하고, 부모들은 한층 강화된 안전 관리 기능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학원에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