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스키장 이용 할인서비스 실시

삼성카드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휘닉스파크, 대명, 지산, 양지, 강촌, 성우 등 전국 주요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최대 40% 할인 및 장비 렌탈, 강습 등을 할인 제공하는 '冬花나라 할인 대축제'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휘닉스파크 현장에서 리프트권, 렌탈, 초급 강습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수영장, 사우나, 볼링장 등 스키장 내 부대시설도 최대 30% 할인 제공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매주 금요일에는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정상가의 50%를 포인트로 결제하고 사용한 포인트의 60%는 재적립받는 페이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립된 포인트로 스키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휘닉스파크, 대명, 지산, 양지, 강촌, 성우 등 주요 스키장의 리프트권을 삼성카드 여행센타(www.samsungtne.com)에서 예약할 경우 20~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회원의 경우 12월 1일부터 삼성카드 여행센타에서 해당 스키장 주간 리프트권을 1매 구입시 추가 리프트권 1매를 무료로 선착순 지급하는 '리프트권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12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휘닉스파크 현장에서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핸드폰걸이형 립글로스를 선착순 제공하고 스키장 내 모든 시설에서 5만원 이상 결제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여행상품이용권(100만원), 삼성 기프트 카드, 서비스 포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21일~2월 18일, 춘천지역 최대규모 축제인 '춘천 얼음섬 별빛축제' 입장료를 삼성카드로 결제시 현장에서 40% 할인, 스케이트·눈썰매·4륜바이크 등 대여료를 10% 할인해주고 삼성카드 여행센타에서 캠핑카, 방갈로 등 숙박시설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