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88CC 김종해 대표,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 리앤에스 스포츠 이재명 대표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11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에서 대회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대회는 오는 4월 13일부터 4일간 열리며 상금도 지난해보다 1억원 증액한 9억원이다.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은 “삼천리 투게더 오픈은 한국 여자골프 발전과 꿈나무 육성이라는 큰 취지로 열리는 의미 있는 대회”라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주최사로서 온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88CC 김종해 대표는 “프로들이 플레이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우리 88CC에서 삼천리 투게더 오픈이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8CC나라사랑코스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이 열렸던 코스다.
▲88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