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윈도비스타 레디(ready) ATM용 메인보드 출시

입력 2007-11-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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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최신 보안기술 플랫폼인 v프로 기술이 탑재된 고성능 메인보드를 활용해 MS윈도비스타를 구현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등장할 전망이다.

산업용 하드웨어 전문업체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는 인텔의 기업용 플랫폼인 v프로 기술을 현금자동입출금기(이하 ATM기)에 적용시켜 보안성 및 관리성을 강화하고, 윈도비스타를 구동할 수 있는 고사양의 ATM용 메인보드(모델명 : iQ965-IGA)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드밴텍은 올해 1월부터 임베디드 시스템이나 산업용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기업용 윈도 비스타 운영체제와 윈도 비스타를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 메인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메인보드는 윈도비스타에 최적화된 ATM용 메인 보드로 인텔의 v프로 기술 및 원격관리솔루션(AMT; Active Manage Technology)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의 쿼드코어 CPU와 Q965 익스프레스 칩셋 및 82566DM 기가비트 네트워크 접속 등 v프로 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췄다. 또한 AMT 기술을 통해 메인보드 차원에서 IT 관리자가 네트워크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프로그램을 원격으로 복구할 수 있다.

크기가 30.5cm*24.4cm인 이 제품은 2개의 PCI-ex Bus(x16 1EA, x4 1EA)를 채택했고, SATA Raid를 통해서 대용량의 파일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10개의 USB 2.0포트, 4개의 Serial 포트, 옵션으로 DVI 출력을 지원하며 PCI 슬롯(5개)을 통해 다양한 확장이 가능하다.

어드밴텍 이희걸 본부장은 “MS의 윈도비스타와 인텔의 v프로 기술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신한은행 등 국내 여러 ATM업체들에 납품하기로 했다”며, “향후 ATM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베디드용 보드를 통해서 내비게이션, PMP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여 확대되고 있는 임베디드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드밴텍은 신제품 출시 기념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오는 27일(화) 오후 1시부터 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3층에서 ‘Windows XP Embedded & WEPOS Seminar’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윈도 XP 임베디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 뿐 아니라, WEPOS에 대한 소개 및 새로운 개발 플랫폼인 POS for .net, Windows Home Server를 함께 소개해 최근의 업계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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