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15.59p, 상승(▲3.33p, +0.54%)마감. 외국인 +151억, 개인 +15억, 기관 -126억

입력 2017-03-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3포인트(+0.54%) 상승한 615.5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51억 원을, 개인은 1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126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4.7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4.62%) 기타서비스(+4.0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8.6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1.26%) IT S/W & SVC(+1.15%) 유통(+1.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1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IT(+2.10%), LED(+1.73%), 전자결제(+1.51%), LBS(+1.48%), 스마트폰 부품(+1.2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원자력발전(-0.64%), 수산업(-0.47%), 카지노(-0.45%), 패션(-0.26%), 주류(-0.2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톱텍이 5.04% 오른 2만3950원을 기록했으며, 로엔(+1.80%), 에스에프에이(+1.47%)가 상승한 반면 파라다이스(-1.48%), 바이로메드(-0.75%), 카카오(-0.5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코리아에스이(+23.21%), 모바일어플라이언스(+18.77%), DSC인베스트먼트(+18.1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치디프로(-19.40%), 버추얼텍(-16.48%), 바른손(-8.6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특수건설(+29.98%), 이화공영(+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3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74개 종목이 하락, 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4원(-0.9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8원(-0.35%), 중국 위안화는 166원(-0.7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31,000
    • +0.27%
    • 이더리움
    • 2,863,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5.16%
    • 리플
    • 3,558
    • +3.01%
    • 솔라나
    • 199,000
    • +1.43%
    • 에이다
    • 1,110
    • +2.97%
    • 이오스
    • 743
    • -0.13%
    • 트론
    • 327
    • +0%
    • 스텔라루멘
    • 406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1.1%
    • 체인링크
    • 20,810
    • +2.92%
    • 샌드박스
    • 423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