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서울대학교 측은 지난 11일 교수와 직원 400여 명을 동원해 본관에서 150여 일째 시흥캠퍼스 반대 점거농성 중이던 학생들을 퇴거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 측은 "직원들이 물대포를 쐈다"고 주장하고, 본부 측은 "학생들이 직원들에게 소화기 분말을 난사했다"며 폭력사태에 대한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입력 2017-03-14 09:11
한편 서울대학교 측은 지난 11일 교수와 직원 400여 명을 동원해 본관에서 150여 일째 시흥캠퍼스 반대 점거농성 중이던 학생들을 퇴거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 측은 "직원들이 물대포를 쐈다"고 주장하고, 본부 측은 "학생들이 직원들에게 소화기 분말을 난사했다"며 폭력사태에 대한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