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6’ 효과 기대 속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1500원(2.30%) 상승한 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만72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LG전자의 주가는 전략 스마트폰 G6 흥행과 올해 1분기(1~3월) 실적 기대감 속에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사업효율화 및 G6 출시를 통해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의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전사업과 TV산업에 잘 대응하고 있다”면서 1분기 영업이익을 7014억 원으로 예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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