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고객과 시장에 눈높이를 맞춘 미래지향적 지점인 선진지점을 종로, 강남, 분당, 수원에서 동시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생명이 선보인 선진지점은 고능률 프로 판매조직 구축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 육성기능을 강화해 고객과 시장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을 독자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선진브랜치는 SM(Sales Manager)이라는 전담인력이 배치돼 새로 들어온 설계사의 교육과 리쿠르팅 등을 전담할 수 있고 인프라도 삼성생명의 브랜드이미지와 인테리어로 새롭게 탈바꿈한 영업소다.
삼성생명은 선진지점을 개소하면서 시장과 지역의 특수성 등을 고려, 지점을 만들었다.
수원선진지점은 동일 지역 및 시장성을 감안해 영업소 규모를 20개 내외로 확대했다. 수원선진지점은 비슷한 전력의 지점인 경기와 수원 두개 지점을 묶어서 영업력을 배가 시킨 형태다.
종로지점은 현 지점형태와 유사하며, 직역(직장)시장, 부유층시장, 신도시 아파트 밀집 지역 등 특화된 시장을 공략하는 모델이다.
삼성생명은 내년도에도 지점의 배치상황과 시장성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선진지점을 늘려서 영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