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의 창업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젊은 세대의 성공창업을 도울 수 있는 책이 발간됐다.
창업경영연구소의 이상헌 소장과 창업경영신문의 이 호 편집국장이 공저한 '대한민국 2030 독특하게 창업하라'는 국내에서 최고의 창업전문가이자 전문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창업의 알짜 정보만 골라 담은 창업 지침서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청년창업은 튀는 아이디어와 패기와 열정, 기성세대보다 뛰어난 인터넷 활용이나 정보 수집 능력, 체력과 도전 정신,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강한 의욕 등이 장점이다"며 "하지만 경험이 부족하고 자본과 인맥이 빈약해 도움을 기대할 버팀목이 적어 위험한 상황을 맞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저서에는 젊은 세대들이 창업을 하기 전,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창업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을 시작으로, 창업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와 세금 문제 등이 수록돼있으며, 20대 청년 창업자들의 생생한 사례도 담겨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림출판사ㆍ285쪽ㆍ가격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