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썬앤빌 대구 단지에 입주민들이 현대BS&C에 감사를 표하는 현수막을 설치한 모습(사진=현대BS&C)
현대BS&C의 아파트 사업 첫 진출작인 ‘현대썬앤빌 대구’는 2014년 9월 모델하우스 개관 후 3일 동안 2만 5천여명이 방문했고 청약 결과 최고 17.29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정대선 현대BS&C 사장은 “현대썬앤빌 대구는 현대 브랜드가 상징하는 신뢰와 믿음의 이미지에 걸맞게 전사적 역량을 쏟아 완성시킨 결과물”이라며 “건설사업과 IT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현대BS&C의 강점을 살려 I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BS&C는 지난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자사 건설부문과 IT부문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발표하고 스마트홈 시장 진출을 선언한바 있다.
최근 자사의 사물인터넷 미들웨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서비스모델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현대BS&C에서 시공하는 주거 및 상업시설에 적용해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시장을 적극 개척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