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공시] 경봉 "아이지스와 합병 검토중"

입력 2017-03-15 1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봉은 아이지스와 합병 추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경영진은 안정적 수익창출 및 회사의 발전적 성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합병 역시 그 방안 중 하나이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5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본 합병에 관한 논의는 당사의 손익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임을 경영진이 확신하였을 때 진행할 부분"이라며 "해당 합병대상 업체들의 손익 추이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지스는 2016년 11월 타법인 출자를 통해 경봉이 자사주 제외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다. 자사주 소각 시 주식 발행 없이 합병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8,000
    • -0.91%
    • 이더리움
    • 4,643,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2.02%
    • 리플
    • 1,983
    • -2.03%
    • 솔라나
    • 348,300
    • -2.08%
    • 에이다
    • 1,432
    • -2.65%
    • 이오스
    • 1,152
    • +0.35%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32
    • -1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5.23%
    • 체인링크
    • 24,920
    • +1.8%
    • 샌드박스
    • 1,123
    • +36.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