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크러쉬 인스타그램)
가수 크러쉬가 페이스북 가짜 뉴스에 분노를 표시했다.
크러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이 따봉충들아 두유(크러쉬 반려견)가 가만 안 둔다?"라는 글을 올렸다.
크러쉬가 가짜 뉴스에 일침을 가한 이유는 페이스북 한 페이지에 크러쉬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열애 중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크러쉬와 안지영이 열애 중이라는 게시물은 바로 페이스북 게시물 '좋아요'를 받기 위한 좋은 도구였다. 이 게시물은 페이스북 '좋아요'가 많이 달리자 곧 광고 게시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크러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고 일어나보니 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떠돌고 있구나! 연락처도 몰라요~~^^ 아주 작작들 하시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