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마’ 황 대행 “공정한 대선 준비 만전 ...불법행위 엄정 대처”

입력 2017-03-16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교안 국무총리 권한대행(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 권한대행(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공정한 대선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과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앞으로 54일 남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사회를 통합과 화합, 한 단계 성숙한 민주주의로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불법 선거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검ㆍ경, 관계부처, 지자체간 유기적 협조를 통해 ‘범정부적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선거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인명부 작성지침을 전파하고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달 중에 대선과 관련해서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 기준을 마련해 통보하고, 선거기간 특별 감찰 활동도 확대한다. 또 전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단속체계를 가동하고,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사이버 선거사범 단속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황 권한대행은 별도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선거 준비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공정한 선거 추진과 함께 미국 기준 금리인상, 통상현안 등 경제ㆍ안보의 여러 현안과 가축전염병 살처분 매몰지 관리 등 민생현안에도 적기에 대응키로 했다. 또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들을 마지막까지 진력을 다해 마무리하는 책임을 다하는 한편, 계속 추진이 필요한 과제는 체계적으로 관리해 차기 정부에서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70,000
    • +2.33%
    • 이더리움
    • 3,077,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831,500
    • +1.22%
    • 리플
    • 2,205
    • +7.46%
    • 솔라나
    • 129,800
    • +5.02%
    • 에이다
    • 439
    • +9.75%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257
    • +6.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10
    • +3.02%
    • 체인링크
    • 13,480
    • +4.42%
    • 샌드박스
    • 136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