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자회사 고성조선해양, 매각 예비입찰에 7곳 참여

입력 2017-03-16 1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TX조선해양의 자회사 고성조선해양 매각 예비입찰에 7개 업체가 참여했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고성조선해양 매각 예비입찰에 7곳이 입찰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매각 측은 적격 예비후보를 추린 뒤 다음 달 13일 본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은 STX조선해양이 보유한 지분 100%다. 매각 방식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 자본 유치를 함께하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이다.

고성조선해양은 1985년 설립된 조선기자재 제조·판매업체다. 2011년 STX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자회사로 편입됐다. 액체운반선(탱커)과 컨테이너선 건조, 컨테이너선 등 대형 선박의 블록 제조 등을 주력으로 한다.

앞서 고성조선해양은 조선업계 불황과 STX조선해양의 투자 실패 등으로 지난해 7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지난해 말 매각을 한 차례 추진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당시 매각 본입찰에 1개 업체가 최종 참여했으나 인수 자금 조달 능력을 증명하지 못했다.

2015년 기준 매출액은 2542억 원, 영업손실 138억 원, 당기순손실은 202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드디어 빵값 인하…밀가루 담합 '백기' 도미노 [그래픽]
  • ‘잃어버린 30년’ 끝낸다…650억 달러 승부수 띄운 일본 [일본 반도체 재건 본격화 ②]
  • ‘파죽지세’ 코스피, 6037.27 종가 사상 최고치 또 경신⋯삼전ㆍSK하닉도 최고가
  • 여윳돈으로 부동산·금 산다?…이제는 '주식' [데이터클립]
  • 강남ㆍ서초 아파트값 2년 만에 하락 전환⋯송파도 내림세
  • 6연속 기준금리 2.5% 동결⋯반도체 훈풍에 성장률 2.0% '상향'
  • 엔비디아, AI 버블 붕괴 공포 씻어내…“에이전트형 AI 전환점 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44,000
    • -0.66%
    • 이더리움
    • 2,93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5.39%
    • 리플
    • 2,047
    • -1.87%
    • 솔라나
    • 124,800
    • -0.95%
    • 에이다
    • 418
    • -1.18%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33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3.69%
    • 체인링크
    • 13,150
    • -2.74%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