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우글로벌, 약세 속 제자리 …“홍준표∙유승민 테마주 아냐”

입력 2017-03-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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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글로벌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에서 대선주자들과의 연관성을 부인하자 정치테마주로 분류된 이후 유입됐던 매수세가 일거에 빠져나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세우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5.23% 떨어진 3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세우글로벌은 장 마감 후 답변공시를 통해 “공시사항 이외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이 없다”며 “최근 주요매체에 게시된 정치테마주 등의 글과 관련해 홍준표 의원, 유승민 의원과 당사는 과거 및 현재 사업적 관련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세우글로벌은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테마주로 부상하면서 지난 10일에는 29.88%, 지난 15일에는 16.29% 급등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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