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135만명 시대. 외환위기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한다. 자영업자 수는 552만명을 넘어섰다.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자영업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일자리를 찾던 이들은 이제 손님을 구하고 있다. 소득은 줄고 빚만 떠안은 서민들은 팍팍한 살림살이에 지갑 열기를 꺼려한다. 자영업자들의 가슴은 타들어간다. 그래서 오늘도 그들은 손님을 '구하고', 손님은 '외면' 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실업자 135만명 시대. 외환위기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한다. 자영업자 수는 552만명을 넘어섰다.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자영업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일자리를 찾던 이들은 이제 손님을 구하고 있다. 소득은 줄고 빚만 떠안은 서민들은 팍팍한 살림살이에 지갑 열기를 꺼려한다. 자영업자들의 가슴은 타들어간다. 그래서 오늘도 그들은 손님을 '구하고', 손님은 '외면' 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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