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12.24p, 하락세 (▼1.64p, -0.27%) 반전

입력 2017-03-1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전환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64포인트(-0.27%) 하락한 612.24포인트를 나타내며, 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3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69억 원을, 외국인은 224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9.0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금융(+3.1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94%) 오락·문화(-1.7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IT S/W & SVC(+0.35%)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건설(-1.28%) 기타서비스(-1.27%) 전기·가스·수도(-1.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톱텍이 4.06% 오른 2만5650원을 기록 중이고, 파라다이스(+2.36%), 서울반도체(+1.2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3.12%), 바이로메드(-2.77%), 로엔(-2.27%)은 하락세다.

그밖에 신한제3호스팩(+29.47%), 감마누(+22.58%), 케이프이에스스팩(+19.6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29.92%), 사파이어테크놀로지(-19.14%), 동일철강(-9.05%) 등은 하락 중이다. 하나머스트3호스팩(+30.00%), 하나머스트4호스팩(+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4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7개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2원(+0.1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7원(0.00%), 중국 위안화는 164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14,000
    • +1.18%
    • 이더리움
    • 4,720,000
    • +6.69%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5.49%
    • 리플
    • 1,952
    • +23.7%
    • 솔라나
    • 363,200
    • +6.64%
    • 에이다
    • 1,216
    • +10.45%
    • 이오스
    • 985
    • +7.53%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401
    • +19.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1.09%
    • 체인링크
    • 21,400
    • +3.88%
    • 샌드박스
    • 49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