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57) SK그룹 회장이 18일 오후 1시57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최 회장이 특별사면이나 면세점 사업 등과 관련해 박근혜(65) 전 대통령에게 부정한 청탁을 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피의자로 입건될 가능성도 있다.
최태원(57) SK그룹 회장이 18일 오후 1시57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최 회장이 특별사면이나 면세점 사업 등과 관련해 박근혜(65) 전 대통령에게 부정한 청탁을 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피의자로 입건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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