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포트폴리오>
▲현대미포조선(신규)-세계 최고의 경쟁력으로 선별적 수주와 대규모 시리즈선 건조로 최고의 수익성 달성. 현대미포나신(베)을 신조 건조 회사로 전환하면 2008년 이후에도 장기 고성장 전망. 화학제품과 식물성 기름 수송선의 분리 규제로 인해 약 32%의 관련 신규 수송선 수요가 예상돼 발주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
▲신세계(신규)-할인점 업계 구조 변화를 통한 소비생태계 지배자로의 등극 가능성. 중국 이마트의 급성장과 신세계마트 합병 가능성 등 2008년 중 모멘텀 풍부. 자산 가치를 고려시 밸류에이션은 아직 지나친 고평가는 아니라는 판단
▲코오롱-신용등급 상향의 경우 동사의 높은 차입금 비중과 이자비용 부담을 감안하면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판단. 2010년까지 유기 태양전지 상용화가 목표라는 코오롱의 태양광 사업 진출 소식은 아직은 기업 가치에 유불리를 논할 수 없는 사안이나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동국제강-국내 후판의 생산능력은 2009~2011년에 620만톤이 확대되나, 중소형 조선사들의 생산 능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공급부족 사태로 인해 유통 가격의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세계 조선경기 호황과 중동 건설 특수로 후판, 봉형강(철근, 형강)의 영업이익률이 10%대의 고마진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삼성증권-다각화된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넓은 고객 기반과 MS등으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속도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뛰어난 교차판매 능력과 금융상품 판매의 질적 향상으로 자통법 이후의 성장이 기대
▲LG전자-LG전자의 본사 기준 2007년 3분기 매출액은 5조 6,900억원, 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전 영업 부문에 걸쳐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2008년에는 호조를 보이는 핸드셋에서 신제품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것. 효율적 경영으로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지분법 이익도 크게 증가 예상
▲SK에너지-SK에너지의 2007년 3분기 매출액은 예상에 소폭 미달했으나 석유와 석유개발(E&P)의 이익이 좋아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국제유가 급등은 석유개발사업에 매우 긍정적이어서 향후 석유생산 규모가 더 확대되면 동사의 수익성 개선과 이익안정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
▲CJ제일제당-수익성 위주의 정책, 가공/편의 식품의 판매량 증가, 원가 절감 등으로 이익 지속 증가. 라이신 가격 상승 중, 2008년 1,650달러 이상으로 예상되어 라이신 법인 3곳 모두 흑자 가능
▲LG-쌍두마차인 LG전자와 LG화학의 실적 호전으로 이익규모 확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두드러진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 동사의 자회사들의 사업분야는 전자, 화학, 통신 등 여러 산업에 분산되어 있어 특수 사업위험 가지고 있지 않음
▲추천제외종목-SIMPAC·케이아이씨(상승탄력 둔화), 현대산업개발·한진중공업(신규종목 편입에 따른 종목교체)
<코스닥 포트폴리오>
▲성광벤드(신규)-산업용 Fitting 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관련 분야에서 국내시장을 50% 정도 점유하며 독과점 업체. 전방산업 호황이 지속되면서 업황호조로 수익성 급상승. 생산능력 확장에 따른 매출액 증가의 가속화와 고부가가치의 제품군 매출 비중이 확대
▲휴맥스-IPTV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고, PVR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글로벌 3위 STB업체인 휴맥스에게 긍정적인 시장상황임을 의미함. STB 판매증가와 DTV의 ODM 사업 본격화로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SSCP-중국 EMS 업체 납품 및 미 밸스파 사와의 제휴 및 유럽 특수코팅재 업체 슈람의 인수로 글로벌 도약 가속화. 제품별, 고객별로 분할되어 있는 특수코팅재 시장의 특성상 연구개발 역량 및 데이터베이스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어 08년 당기순이익은 07년의 2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
▲에피밸리-LED 업체로 변신하는 동사는 전방산업의 성장 모멘텀의 수혜 받을 전망. 현재 월 9,000매 Capa가 2008년말엔 14,600매로 62.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어 생산능력 증설이 본격화 STB, PDP PBA 사업이 안정을 찾을 2008년에는 매출액이 58.8% 증가한 1,50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42억원으로 예상
▲인터파크-G마켓의 판매 비중이 가증 높은 의류부문 최대 성수기는 겨울철로 4분기에는 외형과 수익성에서 사상 최대치를 큰 폭으로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2008년 실적 개선 예상. ㈜인터파크ENT는 12월 공연 집중에 따른 실적 개선폭 확대와 서울시 뮤지컬 전용관 주사업자로 선정으로 티켓 예매 시장점유율의 추가 상승이 기대
▲메가스터디-2008~2009년에도 고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온라인 교육 시장의 성장은 사교육 산업의 메가트렌드. 2007년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0.4%, 67.9% 증가하여 예상치 상회, 앞으로도 고성장세 지속될 전망
▲NHN-세계 3위의 온라인광고 시장인 일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 대선특수로 NHN의 트래픽이 크게 증가하여 4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인터넷 포털의 비용을 구성하는 3대 변동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전망
▲추천제외종목-하이록코리아·에스에프에이(상승탄력 둔화), 호성케멕스(신규종목 편입에 따른 종목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