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일룸, 수면습관·패턴따라 움직이는 모션베드 인기

입력 2017-03-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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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은 봄 맞이 인테리어 가구로 생활가구 전문브랜드 일룸이 직접 설계하고 제조한 모션베드 ‘아르지안’을 선보였다. 아르지안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의 안전까지 고려한 침대다. 이를 통해 숙면과 여가 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침실 라이프를 제공한다.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인 구성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킹사이즈의 부부 침대로도, 침대를 분리해 단독형 싱글 침대로도 각각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침대 별로 등판과 다리판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다리가 자주 붓는 아내는 다리판 올림 자세, 코골이가 심한 남편은 등판 올림 자세 등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1500폭 킹사이즈, 1200 슈퍼싱글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침실 공간을 수면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부부들을 위해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각각의 싱글 침대 사이에 협탁이나 ‘높이 조절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하면 간단한 브런치, 영화감상, 노트북 작업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르지안 시리즈의 옷장, 서랍장, AV장 등을 함께 배치해 통일감 있는 분위기 속 숙면과 휴식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신혼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수납형 헤드보드’에는 매립형 USB 충전단자가 내장돼 있다. 이를 통해 침대 위에서도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보드의 선반이나 서랍장에는 자주 보는 책이나 잡지 등을 꽂아두기 편리하게 구성됐다. ‘천연 가죽 헤드보드’는 볼륨감 있는 침실로 연출할 수 있어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원하는 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침대의 각도를 조절할 때는 지지판이 헤드 보드의 벽을 따라 움직이고 세이프 커버가 손 끼임을 방지해 어린 아이들과 반려견의 불의 사고에도 안전하다. 모션베드 하부가 일체형이 아닌 4개의 분리판으로 구성돼 정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덴마크 리낙사의 모터를 사용해 각도 조절 시 소음을 최소화하는 품질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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