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서영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 가득 희망에너지 자원봉사 축제'를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서영태 사장은 22일 임직원과 함께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난방유를 무상 지원하고, 독거노인들에게 전해 줄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며 "이 날 봉사활동에는 대한민국 보일러 명장 이영수 씨가 함께 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설치 및 점검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현대오일뱅크는 11월 22일부터 한 달 동안을 '사랑 가득 희망에너지 자원봉사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1사우 1봉사팀 가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경영지원본부 신방호 부사장은 "이번 자원봉사 축제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자는 것"이라며 "자원봉사를 통해 사랑 가득한 희망 에너지를 채워주는 임직원들이 사랑의 천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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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은 22일 임직원과 함께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난방유를 무상 지원하고 독거노인들에게 전해 줄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